내 이름은 레이븐 시즌1 다시보기 - 비비티비

줄거리 :

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 했는데 우리나라에도 들어와서 '내일도 칸타빌레'라는 이름으로 방송되었다 & 그 당시 너무 좋아서 꼭꼭... 이렇게까지 시즌2를 기다리게 될 줄은 몰랐다 적당히 진지하고 적당히 웃긴 생각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그런 드라마였다~ 빨리 다음 시즌이 보고 싶다!... 지난주에 결혼하고 처음으로 남편이랑 본 심야영화가 <서울의 봄>이다. 그런데 보고 나니 마침 딱 꼬꼬무에서 1212를 다룬 시즌 2, 1회가 딱... 봤지만, 영화를 본 다음에 다시 한번 봤다. 일단.. 전두광은 분장 덕분에 매칭이 너무 잘 되는 반면, 이름까지 완전히 달라진 일부 인물들은 헷갈린다.... 중국 영화도 있는데요. 딱히 볼 만한 게 없었지요. 혹시 놓친 거 있을까? 다시 한번 선호채널을 돌려보는데요. 얼론: 생존게임 시즌 1. 10회라지요.... 돌아서면서 까먹은 섬 이름이네요. 몇 번이나 보여주던데 그걸 까먹다니. 스스로가 민망합니다.ㅋ 아무튼 그곳에서 홀로 생존해나가는... 유딧의 어반 스케치 (순천) 지난해 무주 영화제에 이어 올해는 <남도 영화제>에 초청되어 드로잉 투어로 5일간 순천에서 함께 하게 되었다. 첫 번째... 캐리어를 수하물로 보내면 내 이름과 항공사, 날짜, 도착하는 공항이 적힌 스티커를 받을 수 있어 어반 스케치에 붙이기 좋은 기록물이 되어 좋다.... 미국 영화들은 데이빗이랑 같이 보다보니 영어음성에 영문 자막을 달아놓고 보는데 초반엔 진짜 안들리고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들이 많았었다. 그말인 즉슨 리스닝이 늘고있...는가!?!?!?는 나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) 아무튼, 나온지 얼마 안됐지만 이미 지난주에 시청을 끝낸 스위트홈 시즌2!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