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루 자이언트 다시보기 - 비비티비

카테고리 : 일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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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씨네21에서 진행하는 영화 '블루 자이언트' 상영회와 씨네 토크에 다녀왔다. 퇴근하고 간 거라 피곤해서 혹시나 상영 중 졸까봐 걱정했는데 기우였다. 씨네 21에서 주신 '블루 자이언트' 프로그램 북 영화에 대한 어떠한 배경지식 없이 그저 '재즈 애니메이션'이라는 것만 알고 갔는데, 재즈라는... 독수리입니다 메가박스에서 블루 자이언트가 내리기 전에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어서 큰 소리로 땜핑감을 느껴가며 볼 수 있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(어차피 보는 분들이 거의 없으니 스포는 배제하되 영화에 나오는 이야기도 섞어서 쓰겠습니다) 뜨겁게 만들어주는 영화입니다 중간의... <블루 자이언트>의 주인공들처럼 하나만 보고 달려갈 수는 없지만, 이 영화에는 JASS를 응원하는 take two의 사장님이나 이들의 첫 무대를 본 뒤 매공연마다 와서 그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할아버지가 나오지 않는가 말이다. 이 영화 속에는 JASS를 지켜보고 응원하며,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려주는 다양한... 시청각을 사로잡는 재즈, 마음을 훔친 캐릭터들의 열정에 홀릭 10월 개봉하는 영화 <블루 자이언트>를 시사회를 통해 먼저 만나봤다. 재즈를 좋아하거나 열정이 고픈 이들이라면 관람하기를 권한다. 세 명의 10대 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며 꿈을 이뤄가는 여정을 그린 <블루 자이언트>. 홀로... 앞서 〈더 퍼스트 슬램덩크〉와 〈블루 자이언트〉를 비교했었는데, 한 편의 영화로서 각색은 〈블루 자이언트〉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. 〈더 퍼스트 슬램덩크〉는 원작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산왕전을 다루는 만큼 캐릭터의 드라마를 넣기 위해 원작에 없는 송태섭의 전사를 추가했다면...